전체 (24) 썸네일형 리스트형 토비나 세이「飛奈 靑」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. 유도빈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. 원다은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. 채마리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. 문태원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. 배주은/연극부, 배우/19/3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. 최 연 Abocado Amica "우리, 숨은 쉬고 살아야죠" 최 연 논바이너리 28/168cm 피팅모델/단기알바 얇은 검정색의 머리카락이 얼굴 위를 멋대로 스친다. 짧게 자른 지 얼마 안 된 것 같았던 머리카락은 자라서 애매한 길이로 자리하고 있었다. 곧 잘라야지 생각하면서도 나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어 며칠을 미뤘다. 여름인데도 제법 시원한 바람이 불어올 때마다 대충 같이 뒤로 넘기는 앞머리에 컬을 넣는 것은 귀찮은 일이 아니었다. 툭 치면 쓰러질 것 같은 몸에 옷도 늘상 흐늘거리는 옷만 입었다. 살짝 크기가 큰 와이셔트나, 와이드 팬츠에 샌들… 수수하게 하고 다닌다는 말을 자주 들어서인지 정말 그러헤 보이기도 했다. 이야기를 잘 나누다가도 종종 눈을 가늘게 뜨고 상대의 입을 응시하는데 그럴 때면 꼭 죄송한.. 연온정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. 이전 1 2 3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