☔ 프로필 ☔
이름 : 지해금
매지구름_비를 머금은 검은 조각 구름
해금니_물 속에서 흙과 유기물이 썩어 생기는 냄새나는 찌끼, 또는 그 냄새
성별 : F
나이 : 19
학년 : 3
키 / 몸무게 : 175/53
외관 : 가슴 정도까지 내려오는 약한 웨이브가 들어간 머리카락. 검정색이 섞인 청록색이 눈에 띈다.(인장 참고) 늘 교복 와이셔츠 위로 검정색의 후드티를 입고 다닌다. 흰 양말에 검정색 삼선 슬리퍼. 무릎 위로 2/3정도를 덮는 교복치마. 검정색의 눈동자 위로는 투명 렌즈를 끼고 있으나 딱히 편하지는 않은 것인지 검정색 뿔테 안경을 쓸 때가 더 잦다.
귓볼에는 무광으로 된 세모 모양의 작은 귀걸이 달려있다. 귀를 뚠지 오래되어 보이지는 않는다. 왼쪽 손목에 시계알이 손목 안쪽으로 가도록 차고 있는 얇은 시계와 두세개 정도의 얇은 팔찌들. 가끔 가다 한 두개씩 바뀐다. 전체적으로 사나워 보이는 인상과 더불어 쿨톤의 피부. 오른쪽 귀 뒤에는 초승달과 세모가 함께 그려져 있다. 손에는 자주 낙서가 보인다.
성격 :
능글맞은_해금은 사소한 일을 물 흘리듯 자연스레 흘려 버렸다. 조금 커다란 일조차도 모두가 찝찝하다곤 느껴도 납득하고 넘길 수 있도록 만드는 능력을 가졌다. 너와 이야기를 할 때도 능글맞고 소름 돋는 특유의 얼굴로 임한다.
나태하다_해금은 생각보다 귀찮은 일을 좋아하지 않는다. 조금이라도 소득보다 실이 커보인다면 그것은 가차없이 그만 둔다. 예를 들면 너. 네게 댓가 없이 물건을 빌려주는 일 혹은 청소나 숙제, 요리라던가 공부 같은 것들. 부질 없잖아?
날카로운 눈치_너, 무슨 일이라도 있어? 애써 표정을 감추던 네게 물었다. 해금은 눈치가 좋다. 딱히 입밖으로 내지는 않지만 그에 맞춰 네가 싫어한다면 곧 그만두려는 성격이다. 귀찮은 건 원치 않으니까. 어렷을 적부터 키워온 공포의 결과였다.
썩다_해금의 사상은 상당히 썩어있다. 돈으로 해결해. 죽으면 되잖아 왜 고민해? 네가 그러는 게 나랑 무슨 연관이 있지? 비리 없는 대가리가 있던가? 내 뒷담까니? 즐겁게 까고 웬만하면 후기도 들려줘. 귀찮게 하지마. 조금만 대화해도 너의 사상마저 검정으로 물들듯한 말투.
자르다/잘리다_필요 없는 건 잘라낸다. 가족에게 잘렸고, 가족을 잘라내었다. 넌 어떤 상황에서도 두 선택에 해금을 걸지 않을 자신이 있어?
언어는, 솜 깊숙히 박아둔 가시들처럼 따갑다. 모난 말투와 거친 말투. 다소 욕이 많고 거칠지 몰라도 악의는 없단다.
기타 : 가족 혐오, 위로 두살 터울의 오빠 폐쇄공포증(엘레베이터, 꽉 막힌듯한 화장실 기타 등등) 남자를 무서워하며 좋게 보지 못한다.
불안과 공포를 떨게 되면 몸을 쭈그리고 달달 떨며 커터칼을 꼭 쥐고 심할 경우 공황상태에 빠진다. 헛구역질이 심해질 때도 있다.
글쓰기, 독서를 좋아하고 액세서리도 좋아한다.
물을 무서워한다.
수학에 젬병이다.
후드티 주머니에는 커터칼과 작고 날카로운 가위가 들어있다. 손목에서도 심심치 않게 붉은 선과 목에 빨간 자국을 볼 수 있다.
선관 :
선커 :
학교에 남은 이유 : 집에 가기 역겨워서.
이름 : 지해금
매지구름_비를 머금은 검은 조각 구름
해금니_물 속에서 흙과 유기물이 썩어 생기는 냄새나는 찌끼, 또는 그 냄새
성별 : F
나이 : 19
학년 : 3
키 / 몸무게 : 175/53
외관 : 가슴 정도까지 내려오는 약한 웨이브가 들어간 머리카락. 검정색이 섞인 청록색이 눈에 띈다.(인장 참고) 늘 교복 와이셔츠 위로 검정색의 후드티를 입고 다닌다. 흰 양말에 검정색 삼선 슬리퍼. 무릎 위로 2/3정도를 덮는 교복치마. 검정색의 눈동자 위로는 투명 렌즈를 끼고 있으나 딱히 편하지는 않은 것인지 검정색 뿔테 안경을 쓸 때가 더 잦다.
귓볼에는 무광으로 된 세모 모양의 작은 귀걸이 달려있다. 귀를 뚠지 오래되어 보이지는 않는다. 왼쪽 손목에 시계알이 손목 안쪽으로 가도록 차고 있는 얇은 시계와 두세개 정도의 얇은 팔찌들. 가끔 가다 한 두개씩 바뀐다. 전체적으로 사나워 보이는 인상과 더불어 쿨톤의 피부. 오른쪽 귀 뒤에는 초승달과 세모가 함께 그려져 있다. 손에는 자주 낙서가 보인다.
성격 :
능글맞은_해금은 사소한 일을 물 흘리듯 자연스레 흘려 버렸다. 조금 커다란 일조차도 모두가 찝찝하다곤 느껴도 납득하고 넘길 수 있도록 만드는 능력을 가졌다. 너와 이야기를 할 때도 능글맞고 소름 돋는 특유의 얼굴로 임한다.
나태하다_해금은 생각보다 귀찮은 일을 좋아하지 않는다. 조금이라도 소득보다 실이 커보인다면 그것은 가차없이 그만 둔다. 예를 들면 너. 네게 댓가 없이 물건을 빌려주는 일 혹은 청소나 숙제, 요리라던가 공부 같은 것들. 부질 없잖아?
날카로운 눈치_너, 무슨 일이라도 있어? 애써 표정을 감추던 네게 물었다. 해금은 눈치가 좋다. 딱히 입밖으로 내지는 않지만 그에 맞춰 네가 싫어한다면 곧 그만두려는 성격이다. 귀찮은 건 원치 않으니까. 어렷을 적부터 키워온 공포의 결과였다.
썩다_해금의 사상은 상당히 썩어있다. 돈으로 해결해. 죽으면 되잖아 왜 고민해? 네가 그러는 게 나랑 무슨 연관이 있지? 비리 없는 대가리가 있던가? 내 뒷담까니? 즐겁게 까고 웬만하면 후기도 들려줘. 귀찮게 하지마. 조금만 대화해도 너의 사상마저 검정으로 물들듯한 말투.
자르다/잘리다_필요 없는 건 잘라낸다. 가족에게 잘렸고, 가족을 잘라내었다. 넌 어떤 상황에서도 두 선택에 해금을 걸지 않을 자신이 있어?
언어는, 솜 깊숙히 박아둔 가시들처럼 따갑다. 모난 말투와 거친 말투. 다소 욕이 많고 거칠지 몰라도 악의는 없단다.
기타 : 가족 혐오, 위로 두살 터울의 오빠 폐쇄공포증(엘레베이터, 꽉 막힌듯한 화장실 기타 등등) 남자를 무서워하며 좋게 보지 못한다.
불안과 공포를 떨게 되면 몸을 쭈그리고 달달 떨며 커터칼을 꼭 쥐고 심할 경우 공황상태에 빠진다. 헛구역질이 심해질 때도 있다.
글쓰기, 독서를 좋아하고 액세서리도 좋아한다.
물을 무서워한다.
수학에 젬병이다.
후드티 주머니에는 커터칼과 작고 날카로운 가위가 들어있다. 손목에서도 심심치 않게 붉은 선과 목에 빨간 자국을 볼 수 있다.
선관 :
선커 :
학교에 남은 이유 : 집에 가기 역겨워서.